박지성의 바람되로 맨유에서 은퇴하길 젤 바랬었음. 
박지성의 뜻이니까요.ㅋ

차선책으로는 타리그에 빅리그나.. 여의치 않으면 
독일에서- 갠적으로는 스타일이 젤 맞다고 생각했음.
제이의 고향리그 네델란드도 괜찮고 나름 수준있는 러시아도..
여튼 챔스에 나올수 있는 팀으로 가서 
맨유에서 보다 더욱 많이 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 컸음.

근데 큐피알 가는 거 보니...
솔직히 이적료도 얼마 안되고
조금 대접이 약한듯 싶은거 같네요.
아무리 구단주가 돈을 많이 쓴다고 해도 만수르만큼은 안될거고
리빌딩의 재물이 되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이럴꺼면 아예 케이리그로 온다면
삼성이나 엘지에서 저정도 이적료 지불 못할 사정도 아니고

우선 가장 문제 되었던 방송국들이 너나 없이 케이리그 중계에 열을 올릴테고
그것을 기반으로 케이리그가 한단계 도약하지 않을까 아쉬움..

한국 프로팀들은 머하냐 대려오지 못하드라도 
찔러나 봐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