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느꼈던 거지만스타1때 1.08전의 밸런스는 태란이 개똥망이였지만 그걸 뛰어넘는게 임요환이라는 황제 태란이였고 이후에는 맵으로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워3때는 종족이 4개나 된다는 변명을 할수도 있지만 장재호가 미쳐날뛰자 나엘이 사기내 ㅎㅎ 이러면서 나엘을 뜬금너프하는 밸런스 패치를 해버렸고항상 타종족에게 씹히는 언데는 오죽하면 야언좆이라는 명언이 나올정도로 구린 종족인 상태로 오리지날부터 프로즌 쓰론까지 최약체로 군림하게 됩니다. 특히 대 오크전은 게임을 하라는건지 ㅋㅋㅋㅋ 역시 워3도 대회를 여는 주체측에서 맵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와중에 한 사건이 일어나지만 넘어갑시다. 디아2-3야 뭐 pvp게임은 아니지만 pk방에 들어가면 최상급 직업은 항상 있었죠 해머딘이라던가 바바리안 이라던가그리고 와우는 제가 안해서 모르지만 냉법너프는 아직도 안된걸로 알고 았구요스타2는 자날때 좀 하다가 불곰때문에 접어서 아직도 래더는 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만 여기도 아직 밸런스는 개판인걸로 알고 있어요. 역시 맵으로 밸런스를 맞출려나그리고 히오스도 만화나 짤방 올라오는거 보니 밸런스가 한참은 안맞는거 같구요그런데 하스스톤이라고 밸런스가 맞을리가........얘는 밸런스 맞추기가 더 까다로운게 다른 게임들은 뭐 0.1단위도 있어서 세세하게 건드릴수도 있고 요소요소들 마다 하나씩 바꿔나갈게 많다면 하스스톤은 공1만 낮추거나 올려버려도 카드파워자체가 확확 바껴버리고능력치들도 개성이 강한건 바꾸기 힘들 것들도 많거든요그래서 밸런스를 맞추는걸 포기하고 계속 운빨 요소를 집어넣고 이번 모험처럼 필드전을 강요하는 매타를 만들수 밖에 없는지도 몰라요수수깨끼는 반드시 너프해야 하지만 아마 다른 카드들은 절대로 바꾸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박사붐같은경우는 운발의 끝을 달리기 때문에 특히나 너프를 안할꺼구요 벌목기도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