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에..
이모네집 들렸다가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하필 거제도 갔더니
둘째날에 폭염주의보가 떠서..
제대로 수영도 못하고..
오는길에 차가 고장나서
합천 쪽에서 하루 더 숙박하고
고기는 무지하게 먹은듯합니다.
육해공으로...-_-;;
물론 소고기는 안먹었구요!
외도섬도 갔다왔었는데..
선장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녀석들에서 도둑들이 넘었던 골목길 담벽있죠?
그게 저희집 담벽입니다. 알랑가모르겠네..."
"먹고 살만하면 또 한번 오실랑가 모르겠네.."
정말 재밌었습니다 -_-ㅋ
근데 합천에서 모기한테 졸라게 뜯겨서...
이거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