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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무당딸
게시물ID : humorbest_308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짜다
추천 : 20
조회수 : 1369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1/05 18:08: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02 22:03:22

귀신 믿든 안믿든 이거 진짜 사실.
참고로 난 교회다니는데 완전 독실은 아님.
여하튼.
그냥 써봄 이거 읽어보고 나한테 들은사람은 알것임. 리플밑에다.

옛날에 무당딸과 사겼는데 무당딸인지 모르고 만났음.
몇달정도 있다가 사촌생일이라서 다같이 밖에서 술먹느라 집에 아침늦게 들어가게 됬음.
그날 집에서는 아주 개 난리 남.
우리가족도 교회다님.. 아주 독실.
어머니 꿈에 애기귀신 나타남.. 
애기가 나를 목을 조르며 데리구 어디론가 감.. 우리 어머니 계속 나 붙잡고 끌려감.
그러다가 어떤 집 나옴.. 그래서 집 문앞에서  귀신- 나- 어머니 이렇게 당기고 당기다
어머니 집안으로 들어가게됨.. 여기 어디냐고 물어보니 여친 집이라구 함.
집에 불상이랑 무당옷 걸려있고 그랬다고 함..
꿈자리 이상해서 어머니 새벽에 내친구 집 찾아가서 여자친구집으로 가보자고 차운전해서 감.
그때가 새벽.. 나랑은 계속 연락 안됨.. 난 그떄 술마시구 있음.. 
어머니 걱정되서 당장 친구와 여친집으로 직행..
친구말 너네어머니 쓰러졌다. 집앞에서.. 
왜냐하면 꿈에서 본집이랑 똑같음.. 설마 설마 하고 문두드리고 문열었는데 역시나 
무당옷 걸린거랑 불상 똑같이 있음..
그리고 여친 엄마나옴.. 어머니말로는 귀신눈같았다고 함. 여친엄마 우리어머니보고 당신아들
20살전에 죽어.. 이랬다고 함.. 우리어머니 나 내놓으라고 소동 피우고 난리침..
어떻게어떻게 하다 친구들한테 너 집에가면 죽었다고 연락 받음..
집에 가니까 우리어머니 아무소리 안함... 그냥 자고 일어나서 보자.
다음날 우리어머니 걔랑 만나지마라..  끝.
난 안헤어지고 계속 만남.. 그러다 좀 후에 자는데 내방문 누가 열었다 닫았다 함.
난 우리 꼬마 동생인줄알고 물어봤는데 . 꼬마는 방에서 자고 있음.
들어온사람 없음..
나중에 또 자는데 얼굴 졸라 쭈글쭈글한 애 나옴 귀신.. 나보고 죽어 . 같이 가자 . 웃음.
나 졸라 무서움.. 그러다 아버지방에서 같이 잠..쪽팔리지만.. 
그러자 우리어머니 아직도 걔만나냐 면서 전에 있었던 사건 다 얘기해줌. 무당딸에서부터 그날
새벽에 있었던 일 모두.. 내친구한테 확인 했는데. 사실임..
어쨋든 그러고도 만나긴 함.. 여친한텐 아무말 안함.
밤에 가족들 없어서 내친구 불러서 우리집에서 같이 자자고 함.
내친구 자다가 말고 일어나서 집에간다고 자기한테 애귀신 나와서 웃는다고 무서워서 간다고 함.
나 또 못잠.. 계속 아버지방에서 같이 잠.. 그러다 아버지 꿈에 애기귀신 나와서 아버지랑 싸웠다고함.
아버지 승..
그러고 여친이랑 다른이유로 헤어짐.. 그리고 안나옴..
나중에 여친의 친구 만나서 내 상황얘기 다함.. 여친의 친구하는말
걔네엄마 애기신 내렸데...

ps. 애기귀신---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영화에 악마가 안고 있는애기 같이 생김.. 졸라 짜증나게 무서움.
이거 다 진짜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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