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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스압]홋카이도 3박4일 여행 #1 (삿포로, 오타루)
게시물ID :
deca_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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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라누이마이
★
추천 :
7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13 19:55:4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7FwC
지난주 월~금이 회사 휴가라서
일월화수 3박4일 북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성수기라서
저가항공을 이용해도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회사 휴가 일정 조정이 안되서 어쩔수없었네요 ㅋㅋ
처음, 도착하자마자
숙소가 있는 삿포로시로 와서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며
미소라멘이 유명하다는 한 가게에 가서시킨
라멘입니다.
2시에 갔는데도 손님이 많더군요
삿포로시는 도시 구획이라고 하나요?
도로가 매우 잘 되어있더군요
네모네모 반듯하게 되어있어서
대부분 길이 쭉 뻗습니다
오도리공원 끝에 위치한
테레비타워 입니다.
꽤 오래전에 만들어졌고
위편에 보이시는 팔각형 모양 부분이 전망대 입니다
타워를 캐릭터화한 상품도 많이 팔고있어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삿포로시입니다
산이 없어서 360도 시야가 매우 좋습니다
이게 오도리 공원이구요
날씨가 좋고 맥주축제 중이라서 사람이 꽤 많더군요
저녁을 먹으러
다누키코지라는 시내를 구경갑니다.
밤이되면 네온사인이 아주 화려합니다
저기 NIKKA 아저씨가 꽤 유명하다더군요 요기서
저녁메뉴는
튀김을 먹기로 했습니다
바에 앉아서 먹으니,
요리사아저씨가 튀김을 하나씩 천천히 튀겨서 주시더군요
테이블쪽에 앉으면 다 튀겨서 그릇에 한꺼번에 담아 주는데
바쪽 자리는 우측 상단에 보이는 사각접시에
조금씩 시간차를 두고 튀겨서 주십니다
바로 튀겨서 그런지 더욱 맛있네요
테레비타워의 야경을 보기위해
오도리공원쪽으로 다시 가는중에 보이는
상가입니다.
근처에 명품샵이 많더군요
저랑 상관없으므로 지나갑니다.
테레비타워에 불이 켜졌습니다.
기대한만큼의 감동은 없었던게 사실이지만
축제분위기도 느껴지고(맥주축제중이라서요)
사람들 여유도 느끼면서
저도 벤치에 앉아서 좀 쉬어갔습니다.
삿포로시에 위치한
스스키노라는 상가입니다.
지붕이 있는 상가가 꽤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식당도 많고 물건을 파는 가게도 많고 구경할게 많네요 나름
둘째날에는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를 보러 갔어요
역시나 쭉 뻗은 도로와 전차가 다니는 레일도 보입니다.
차가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삿포로는
도청 본청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빨간벽돌이 인상깊네요
다행스럽게 오전에는 맑아서 파란하늘과 함께
빨간벽돌집을 구경했습니다.
정원에 꽃도 많고, 한켠에는 어떤꽃들이 어디에 피었는지
개화시기는 언제인지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도청 내부입니다
볼게 없습니다. 더우니깐 금방 나갑니다.
점심 즈음해서는
미스터 초밥왕
신인초밥요리사 경연대회 우승에 빛나는
쇼타의 고향
오타루로 떠납니다.
오타루 하면 초밥이죠
한 초밥집 본점으로 가서
초밥과 게살덮밥을 시킵니다.
홋카이도는 대게가 유명하지만
전 가난하므로 덮밥으로 대신합니다.
오타루 운하 근처에는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매우 많습니다.
비가 슬슬 떨어지기 시작해서
조금은 아쉽네요
사진중에 총 40장을 추렸는데
20장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까 엑박이었는데
이번에는 나올지 모르겠네용 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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