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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기는 인간을 살해하는 무서운 도구이다.
게시물ID : sisa_30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맞이꽃Ω
추천 : 0/4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7/18 15:36:48
관악기는 인간을 살해하는 무서운 도구이다.

사람은 모두가 다 아주 이상하다.

특히 전문가라는 사람들인 그 방면의 학자들은 왜 인간을 해치는 것을 모를까?

그 중에서도 인간을 살해하는 무서운 관악기가 있다.

남이 불던 악기가 아니라도 나 혼자만 부는 악기도 나를 살해하는 아주 무서운 도구가 되고 만다.

연주자가 입으로 불어 소리를 내는 관악기의 내부에는 호흡기가 배출하는 습기에 침과 입술의 피부조직과 단백질과 지방 성분이 미세하게 투입된다.

이것이 장기간 동안 방치되고 점점 더 쌓여 썩어 갈 때 각종 부패균과 곰팡이가 발생하는데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가 호흡을 빨리 들이킬 때 이 치명적인 부패균과 곰팡이를 호흡기로 계속 들이 마시게 된다.

다시 말해 인체의 면역체가 그 균을 전부 다 박멸하기도 전에 또 들이키고 들이켜 그 관악기를 부는 연주자를 보이지 않게 계속 병들게 하고 만다.

그렇다고 그 아름다운 소리를 인류가 듣지 못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악기를 제조하는 전문가나 악기를 다루는 분들은 반드시 이점을 깊이 고려해서 무슨 특단이 있어야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자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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