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에서
말씀하시는것과 노래와
노래 말에 반해
이것저것 둘러보다 아래 말을 보게 되었네요...
(털털하시고.. 고정매니아팬이 있으시고..
양병집선생님, 팬중하나가 천만원을 줘서 3집을 낸이야기. 이러저러 재미있게 봤습니다)
http://weekly.hankooki.com/lpage/nation/200503/wk2005031714350246180.htm 아.. 그리고 마음에 확 들어왔던 글은 그냥 술드시고 쓰신 글 같은데. ㅋ.
양평 언니네 갔다
맛있는 안주와 술을 마음껏 먹고
마음껏 잠을 자고
마음껏 지껄이고
마음껏 노래하고 웃고
마음껏 마음껏 마음을 보았으며 보여주었다
완벽한 순간에는 이미 그리움이 쫓아와있다
-손지연님 싸이에서
완벽한 순간에는 이미 그리움이 쫓아와있다. 라는 표현이 너무 멋있게 느껴집니다.
--------------- 요아래는 혹시나 하시는 분들을 위한 노래 링크. -----------
그리워져라.
http://www.youtube.com/watch?v=Ln6wO8YjWnA 참 많이 변했어
모든게 마지막이야
커다란 상실감으로
어디도 간곳없고 머문곳 없어라
커다란 구름앞에 서있네
그리워져라 그리워져라
그리워하면서 떠나가라
그리워져라 그리워져라
그리워하면서 떠나가라
참 많이 변했어
모든게 마지막처럼
아쉽게 사라져만가고
낙엽이 떨어져 날아 너에게 닿으면
또 다른 계절이 찾아오네
그리워져라 그리워져라
그리워하면서 떠나가라
그리워져라 그리워져라
그리워하면서 떠나가라
그리워져라 그리워져라
그리워하면서 떠나가라
그리워져라 그리워져라
그리워하면서 떠나가라
실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uxU3r-ptuDk$ 너의 집 앞을 맴돌다 사랑에 만휘돼 우는 난 주정뱅이
하늘을 흐르느 구름처럼 흐르고 흘러도 너에게
그렇다 할 소원도 너애개 약속한 바람도 못 이루고서
하루종일 잘난 척 하다 보낸 오늘을 또 나는 후회해
작은 기대 하나 이룰 수 있는 반 시간만 내게 있었다면
똑같은 이유로 널 괴롭혀 떠나게 하진 말았을텐데
그립다 네게 말하면 너 내게 다시 돌아올 꿈을 꿀까봐
너를 위한 노래는 절대로 부르지 않게 되길 맹세해
너는 멀리 떠날 준비를 다하고 내게 이별을 고하지만
나는 멀리 떠난 널 붙잡을 핑계로 아직까지 힘들어
사랑을 잃어 외로운 바보가 된대도 서로 멀어만 가고
어차피 영원하진 않을텐데 내거 널 미워하는 것도
때로는 질투도 나지 그렇다고 밝힐 순 없지
네가 한 말이 맞는게 많아도 한 번은 아니라 하네
때로는 공감도 하지 너와 먼 곳을 바라볼 때
나도 같은 델 보고 있다가 한 번은 아니라 하네
나와 비슷한게 너무나 화가 나
나 혼자 잘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가
내가 잘하는 것 중에 네가 못하는 게 없다는게
솔직히 너무도 화가 나
루루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