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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11-12시즌 EPL의 사실들
게시물ID : soccer_30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근거립니다
추천 : 7
조회수 : 14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9 17:35:51
1. 리버풀은 슛의 10% 미만을 골로 연결한 유일한 팀이다. 만일 슛이 모두 들어갔다고 가정하면 리버풀은 첼시와 맨시티에 이어 3위를 기록했을 것이다. (역주-모든 팀이 슛을 골로 연결했을 때입니다.) 

2. 첼시에서 경질된 AVB는 리그에서 디 마테오(45.5%)보다 높은 승률(48.2%)을 기록했다. 

3. 토트넘의 저메인 데포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통산 교체출장 20골을 기록했다. 

4. 아스톤 빌라는 1890/91년(7승) 이후 1부리그에서의 팀 최저승을 기록했는데, 이때 1부 리그는 12팀에 불과했다. 빌라는 또한 이번 시즌 EPL에서 코너킥에서 득점하지 못한 유일한 팀이다. 

5. 리버풀의 스튜어트 다우닝은 리그에서 팀 내 최다인 72개의 슛을 했으나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했고 역시 팀 내 최다인 55개의 찬스를 만들었지만 단 하나의 어시스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는 또한 페널티킥을 한번 찼으며 골대를 다섯번 맞췄다. 

6. 맨시티는 홈 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승점 57점 중 55점을 챙긴 세번째 팀이었다. (첼시가 2005-06 시즌에, 맨유가 2010-11 시즌에 각기 기록한 바 있다.) 

7. 맨유가 기록한 89 승점은 EPL 역사상 최고 승점이었다. 우승하지 못한 팀으로는 말이다. 

8. 리버풀은 승점 52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EPL 출범 후 팀 내 최악의 기록이었다. 

9. 토트넘은 런던 라이벌들 간의 더비에서 가장 많은 승점(14)을 챙겼다. 또한 승점 69점은 그들의 최고 기록에 단 1점 부족했다.(최고는 2009-10 시즌의 70점) 

10. 강등된 팀에서 야쿠부보다 많은 골(17)을 기록한 선수는 단 한명 - 앤디 존슨 뿐이었다. (2004/05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21골) 

11. 노리치의 그랜트 홀트는 15골을 기록했는데, 앤디존슨 이후 승격팀 최고 기록이다. 

12. 리버풀은 1부리그에서 자기보다 순위가 아래인 팀과의 원정경기를 모두 패배한(10패) 유일한 팀이다. 

13. 아스날은 지고 있던 경기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회복한 팀이다. (24) 

14. 데뷔 시즌에 맨시티의 아게로(23골)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토레스 뿐이었다.(07/08 시즌 24골) 

15. QPR은 이번 시즌 9장의 레드 카드를 받았는데 이는 09/10시즌 선더랜드와 공동 1위에 해당한다. 

16. 올시즌 존 테리의 득점은 커리어 하이였다. (6골) 

17. 맨유의 루니는 리그에서 27골을 넣었는데, 이는 개인 최고 기록이다. 어웨이에서 2배의 골을 넣은 건 EPL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18. 스완시는 리그에서 두번째로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다. (85.7%) 

19. QPR의 지브릴 시세는 리그에서 8경기 출장했다. : 2경기는 퇴장당했고 나머지 6경기에선 득점했다. 

20. 울브스는 전반 15분이 지나기 전에 골을 넣은 적이 한번도 없다가 지난 주말 위건전에서야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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