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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0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가렛★
추천 : 1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3/10/10 18:06:24
역시 100%실화입니다-_-*
우리학교는 식권같은거 없다.
따라서 얼굴만 잘 가리면 몇백번도[?]받을수가 있다.
미안하다-_-몇백번은 오바였다.
어쨋건 나와-_- s양,y양,c양과 함께..
오늘 급식메뉴는...볶음밥 사과 생선까스-_- 깍두기 계란국이었다+_+
사과사과+_+ 처음 받을때는 내가 4번이나 받을것을 몰랐기에
"아줌마 팍팍주세요+_+!"
이런 가소로운짓을-_-;;
어쨋건 자리에 앉고 다다다다 먹은후 철판 싸악 깔고 4명모두
쌥치기와쌥치기를 통하여 2번받기 시작했다.
두번받을때는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먹기로했다.
"아줌마 조금만주세요-_-;;"
2번째는 수월했다. 먹을만 했다.
적어도 그때는 볶음밥과 사과가 좋았다..
3번째먹자 우리의 c양,y양은 나가 떨어지고-_-*
나와 s양만이..함께 남게 되었다-_-
4번째..이건 고역이었다.
볶음밥 냄새를 맡자-_-이거는 볶음밥을 넘은 기름밥처럼 보였고.
사과는 꼭 매실처럼보였다-_-;
"우리 월요일날에는 5번 받자!"
결국에 다먹은 마가렛-_-v 계란국을 후르륵마시고..
"월요일날은 영양밥이래"-c양
"오오 좋아좋아+_+"
마가렛과 그의 친구들. 완벽한 개또라이였다.
선배들이 우리보고 과연 골때린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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