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에 버스를같이타는 남학생이있는데요 전에 이걸로 고민올린적있는데 그때보다 저의 오지랖으로 어떻게 나름 친해진거같기도하고 학교에서보면 인사도 하고 하루정도는 밤에도 같이 가는데요..ㅜㅜ 친구들이 보기엔 저만 열심히 말하고 걔는 가만히 있어서 제가 매달리는 것 같다고 농담식으로 말하는데 걔랑 대화는 좀 되거든요 ㅜㅜ?제말도 받아주고 완전웃었던 적도 있는데 아직친해진지 얼마 안돼서 쫌..어색해요..ㅜㅜ..매일보는애라서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친해지려하긴 하는데 흠..편한사이가 되고싶은데 어쩌죸 애가 원래 말이 많은편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