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는 중, 골목길을 걸어가는데, 앞에 한 여성이 걸어가고 있었음.
내 걸음걸이가 그 여성보다 빠른지, 잠시후 가까워짐. 그런데,,,
흰 브라우스를 입었는데, 등에 브라자 끈이 없는거임.
"어, 브라우스에 노브라?"
앞의 상황이 궁금해서 좀 더 빨리 걸어서 앞으로 가, 뒤를 슬쩍 돌아봄..
가슴에 웬 조개패같은 것이 2장 나란히 붙어있음. 무슨 인어공주도 아니고...
누브라를 이렇게 입어도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