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에 대한 증오가 대단해서 한국인, 한국문화가 정말 싫었다.
한국인들의 비매너도 싫었고 한국인들의 공중도덕 부재, 정말 싸가지 없고 예의 없는 것도 싫었다.
오히려 일본인으로 태어나고 싶었고 일본에 대한 동경이 상당해서 일본은 뭐든지 좋아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괜찮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포기했다"
난 어딜가나 한국인이다.
이건 부정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딜가나 코리언이고 한궈런이다.
그냥 있는 것이다. 내가 있는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