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말투가 뭔가 이상했음 보다보니 '음 쟤가 서브구나... 불쌍하네....' 근데 자꾸 포기 안 하고 나정이랑 쓰레기한테 쓸데없는 말 해서 거슬림 그나마 어딘가로 가버려서 괜찮았는데 나정이 한국 오고나서 집착하는 모습이 ㅡㅡ 심기를 불편하게 함 입원했을 때도 지가 오바해서 다쳐놓고 일하는 나정이 간병인으로 세워놓고 특히 떡볶이 먹여달라고 아~ 할 땐 앵글 자체가 부담스러워서 티비에 딱밤 날릴 뻔 갸아아아악!!!!!!!!!!!!!!!!!!!!!!!!!!!! 결말을 알고봐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