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 27인치 모델 사용중입니다.

모니터에서 잔상으로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용산에 있는 하X전자에서 수리 의뢰 하였습니다.(10시 30분경)

1시간이면 수리가 된다는 말을 듣고 근처 커피숍에서 놀면서 기다렸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 전화가 왔습니다. 증상이 발생하지 않아서 계속 켜놓고 기다리는데 점심 먹고 와보니 줄이 가는군요. 이러면서요.. 그래서 고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1시간 정도 후에 전화 준다고 했어요.

전화가 오지 않아서 3시 20분에 전화를 걸었습니다(해당 업체는 4시까지 영업) 

찾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가니까 모니터 테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잘 나오는 것 같아 보였어요. 

다시 재포장 하고 결제(부가세 포함 5.5)하고 나오려는데.... 뭐가 문제 인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 "이런경우는 열에 아홉은 AD보드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문제라고만 했지 보드를 교체 했는지. 보드를 수리했는지 알수는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 모니터를 꼽고 잘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약20분 후......

다시 줄이 가는 현상이 생기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망가진 모니터는 아예 수리가 불가능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