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보면 여러가지 남자 타입들이 나오잖아요?
도롱뇽같은 유머러스하고 잘챙겨주는 남자.(미화됨)
정환이처럼 잘(미화됨)생기고 차갑고 츤츤대지만 일편단심 (미화됨)
선우처럼 성실하고 모범생에 성격도 따뜻한 자상한 남자
그런데 전 택이같은 남자한테 잘 끌려서 그런지 택이 홀릭이 되어버렸어요.
아 진짜 내가 보살펴주고싶고 모성본능 쫙쫙 자극하는 여린남자.
어느부분은 정말 눈이 휘둥그레해질정도로 뛰어난데 실생활에선 약간 바보같은 내가(과한몰입) 챙겨주면
웃는 모습까지..하...! (쓰러짐)
택이는 왜이리 제 취향인거죠.
정환이는 처음 봤을때 오지헌(개그맨) 상위호환 같았는데 왜 왜 지금은 미남이 되어가는 걸까요...하...응팔 이런 드라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