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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글중에 하나보다가 댓글보고올립니다(여성부관련글)
게시물ID : humorstory_102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사루만세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8/07 14:17:17
여자가 군대가서 머 시킬려고 그럽니까.
자신이 군대가는게 그렇게 억울합니까?
군대 안가는 방법, 편하게 가는 방법
많습니다. 그것을 위해 한번이라도 노력해
보신 적 있습니까? 의대, 사법고시패스, 행시, 아니면 육사나 경대
등등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면제는 아니지만 편하게 갈수 
있는 방법은 얼마 든지 있습니다. 현재에 불평만 할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꿀수 있게 노력하시는게 더 중요할꺼 같습니다. 저는 제여자
친구는 군대를 안갔으면 합니다. 그냥 군대가서 고생하는구나. 국가에
2년동안 봉사하고 왔다는걸 알아주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찌질한
군바리가아닌 힘들게 2년동안 복무하고 왔다는걸. 

어떤분 댓글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다 그따식으로 군대다 안가면 누가 나라를 보호합니까 에?에?
미군어쩌구 하지마십쇼 당신은 
'니네가 총받이하고 우리는 도망갈께'
이러면 하겠습니까 그것도 먼 이국땅에서 말입니다 
한가지 명심하십쇼 우리는 휴전입니다 아직 전쟁중이란겁니다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거죠
그런데 군대를 가지말라 오호 무력통일당하고 싶어서 환장했냐  이 강아지야
그리고 2년동안 일한거 누가알아주냐고? 당신은 누가알아주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한답니까

아 글이 개판이 되었군요 괜히 혼자흥분해서 서두도없고 후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고 위에 댓글을 달은 사람은 보지마세요 이 강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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