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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마음
게시물ID : humorstory_309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르만허세
추천 : 0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27 18:55:38

대한민국이 하루라도 바람 잘날이 없기 때문에 음슴체로 하겠음
 
볼라벤이 온다길래

나름 단전과 단수에 대비하고자 생필품과 비상용품을 챙기려고 하고 있었음

 어머니께 이 사실을 알렸더니 ................

 

어쩌라고????

 

베오베간 부모님의 반응과 다를바 없었음 ,,,

 

정녕 자식 생각하는 부모님 마음을 모두 비슷하구나 란 걸 느낌

 

지인들에게도 넌지시 태풍의 피해에 대해 알렸지만 돌아오는 답은.....

 

그래????

 

50m/s가 쎈거??

 

등등 나만 너무 호들갑 스럽게 구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좀 그랬음...

 

그러다 문득  아래는 노아의 방주설명 두산백과의 나오는 애긴데

 

블라블라블라 노아가 120년간 만듬 이란 것만 알면됨

모든 사람들이 타락한 생활에 빠져 있어 하느님이 홍수로 심판하려 할 때 홀로 바르게 살던 노아는 하느님의 특별한 계시로 홍수가 올 것을 미리 알게 된다. 그는 120년에 걸쳐 길이 300 큐빗, 너비 50 큐빗, 높이 30 큐빗(고대의 1큐빗은 팔꿈치에서 가운데 손가락끝까지의 길이로 약 45~46cm를 가리킴), 상 ·중 ·하 3층으로 된 방주를 만들어 8명의 가족과, 한 쌍씩의 여러 동물을 데리고 이 방주에 탄다. 대홍수를 만나 모든 생물이 전멸하고 말았지만, 이 방주에 탔던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살아 남았다고 한다. - 출처 두산백과

 

위에 블라블라

 

노아는 하느님의 계시로 120년간, 홍수에 대비하고자 배를 만듬

 

사람들은 아마도 120년간 가루가 되도록 노아를 깟을 것임.  헛짓한다고

 

그래서 노아는 아마도 정신을 노았을 것임

 

이거봐라 개갞끼들 이러면서

 

노아는 사람들을 안 태워주고  정화의 대명사 식물과 반려의 대명사 동물들만 태웠줬고

 

8명 태워줬다는건 아마.........................하도 사정사정하니까 에잇 ㅆ8 이러는데

 

그것을 알아듣고 c받e 8명만 탓다고????>>> 모태 샤머니즘신앙이므로 종교인들께선

 

까지말아 주셨음 좋겠음...

 

하루만 단전 단수를 내려주소서...이틀은 안됨

 

햇반, 컵라면은 혼자 먹어야지!!!!!

 

남들은 육두문자 엄청써도 필터링 하이패스인데 난왜,,, 안됨,, 이래서 베오베가 어려운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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