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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09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덕후Ω
추천 : 36/8
조회수 : 2926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1/06 18:10: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05 14:32:46
외래문물을 받아들인 왜국
당연히 크리스트교가 널리 퍼지게 되고, 고니시 유키나가 그색기도 크리스쳔
그 당시에 조선에 크리스트교가 있었는가는 잘 모르겠는데, 요새 크리스챤 말대로라면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니까 그 당시에 조선이 무조건 왜에 항복했어야하는거네여?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지옥가곸ㅋㅋㅋㅋㅋ 고니시 유키나가 이 샹놈은 천국가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 목사도 그렇게 주장하던데. 임진왜란때 크리스트교가 한국에 퍼졌어야 해서 우리나라가 왜국에 합병되었어야 한다고. 이건 뭔 개소리임여? 위안부 할머니들한테 그런 개소리 해보셈여.
불교 타락했다 어쩐다 개소리들 하지만 호국불교란 말이 괜히 나왔나여? 우리나라 불교 개판쳐도 아직까지 불교 지지율이 높은 이유가 다 호국불교때문임여. 나라 위급할때 항상 승병이 나라를 도왔음여.
근데 크리스트교는 우리나라를 위해 한게 뭐임여? 제발 좀 알고싶음.
우리나라를 위해 기독교 천주교가 한 일이 뭐임여? 대체?
예수고 나발이고 다른나라 사람이잖슴? 원죄고 개뿔이고 우리 조상들이 뭘 잘못했는데?
거 어디냐;; 중동 어데 가서 모스크에 들어가서 예수 믿으라고 개소리하는 그런 애들보다 차라리 난 타락한 불교쪽이 낫다 싶음여. 나라가 위급해지면 또 호국불교 본성 나오겠져. 뿌리 어디 가나여?
내가 크리스트교. 그 중에서도 특히 개신교에 대해서 가장 반감을 가지는데,
우리 외가쪽 친척이 추석에 차례를 지내는데 "나 교회 다님 ㅋ" 한 다음부터 제사도 안지내는 병신짓거리를 봐서 그럼여
(요새는 아예 연락 끊ㅋ음ㅋ)
미친 싸가지없는 외삼촌이고 지랄이고 나발이고 상관없다 이거지. 왜 지 낳아준 부모한테도 예를 못차리는건데?
어릴때 기억이지만 아직까지 치가 떨림여. 뭔 그런 호로새끼들이 다있나 싶었음여.
고견 바람미다. 특히 크리스챤님하들 제발 반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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