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전에 친구한테 투표했냐고 물어봤는데
안했다고 해서 누굴 찍든 무효표를 내든간에
최소한의 권리는 찾자고 했는데
멀다고 안한다는 친구,
겨우겨우 설득해서 방금 간다고 확답받았습니다.
얘기듣고보니 홍대 -> 김포까지 가야하는데
잘 다녀오라고 했네요..
누굴 뽑든지 간에 그건 그친구의 자유고,
놀땐 놀더라도 할건 해야 맞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