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장하는데 제가 안두인, 상대가 제이나에요.
모바일로 플레이중이었는데, 선술집에서 열심히 카드 내면서 싸우다가 제이나 차례가 돌아와서 주문차단자인가? 4/3에 침묵걸던...맞나 여튼 그 카드를 내는데 카드가 공중에 떠서 바닥에 안내려와요...
시간 지나면 차례 바뀌겠지 하고 생각하고있는데 20분째 차례가 안돌아옵니다.
전 열심히 '빛이 당신을 태울것입니다!' 찍고있고 제이나는 '흠...' '어쩌죠...어떻게한담...' '글쎄요...' 만 연타중이고 이거 먼저나가면 질거같은데 제가 왜 하스스톤에서 인내심 테스트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