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밭에
꿈이라는 씨앗을뿌리고
그 씨가 싹을 틔워
그 싹이 꽃을 피우고
그 꽃이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나의 2세가 되겠지요....

어떤이는 벌써 열매를 맺었을테고
어떤이는 화려한 꽃을 피우고
어떤이는 이제 막 싹을 틔우기 시작했을것이고
어떤이는 씨앗을 뿌리고 있을테고
어떤이는 자기가 뿌린 씨앗이 잡초들과 뒤엉켜 어떤게 자기 꽃인지 잃어 버렸을수도...
그리고 어떤이는 자기 씨앗을 죽여 버렸을지도 모르죠....

또한 열매를 맺었고 화려한 꽃이 피엇을지라도
더이상 가꾸지 않는다면 금방 시들어 버릴겁니다...

요즘 들어하도 되는 일 없어
답답한 마음에 이생각 저생각 하다 문뜩 떠오르더라구요^^

여러분들의 씨앗은 
현재 어떤 상태입니까???

제 상태는
아직 싹이 틔지 못한것 같습니다
싹이 트지 못한것인지
씨앗이 땅속에서 썩어 죽어 버린것인지 아직은 알수 없지만
잡초도 뽑아주고 거름도 주고 물도 주며 
열심히 가꿔볼려구요 ^^




아참 사진은 무궁화입니다 ㅎ
요즘 들어 무궁화 보기가 부쩍 힘들어 지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국화 무궁화 많이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