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정도 지나면 깨질 커플들은 다 깨진다 연애를 별로 안해본 20대 초반에서 특히 많이 일어나는 현상.... 다른 글들 봤는데 가식적이고 핵심은 놓치는 헛소리들뿐이다 대부분 남자들이 이때쯤 이 여자가 지겨워지고 여자는 한창 사랑의 절정을 느낄때라는데...
이유는 여자들이 공주처럼 떠받들여주고 선물사주고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내고 이것저것 하는데 시간많이 쓰게 하구 그런다는 것이다 그래서 개념있는 여자들은 슬슬 자신도 남자친구에게 적절히 잘해주기 시작하지만 그러면 100일 넘어가는 거구 개념이 좀 부족한 분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100일동안 남자가 신경쓰면 지칠만한데 그것두 애정이 식은 탓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그런거땜에 짜증이 나지만 겉으로는 말을 못하고(대한민국에서 그런거 말하면 엄청 쪼잔하고 소심한 녀석이 되기 때문에) 참다가 어느 날 헤어지자고 말을 한다 남자가 자신이 차는 직접적인 이유는 말을 안하기 때문에 고치지도 못하고 황당해 할뿐이다
내 연애 생활과 주위에 속다터놓고 얘기할 사람들이나 술자리에서 간간히 안줏거리로 하는 얘기 중에 그런거 많다-같은 남자들끼리도 얘기하지 않는 사람들도 꽤 있을 듯... 인터넷에서 성별 댓글싸움할때 젤 먼저 나오는게 군대가라,두번째가 더치페이하자 이거니까 근거없는 얘기는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