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달에 3~4 번씩 뛰는 중대전술 훈련때는 이런것 먹었잖아.
방독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새벽에 먹을라카는데 목은 엄청 맥히고. 수통에 물도 없고.
결국 몇 입먹고는 산 아래로 던져버리고...
아무리 짬밥 주먹밥이라지만 간장이라도 좀 넣어주지 그랬냐. 취사병들아.
오늘의교훈 : 전술훈련 전에는 반드시 맛다시를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