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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남잔 떡대와키가 있어야됨.친구가 양아치들 한마디로 바른썰
게시물ID : gomin_309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Ω
추천 : 1
조회수 : 10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29 04:03:22
내나이 27. 아까 밤에 술한잔하는데 옆에 고딩막졸업한 젖비린내나는 좆고딩 양아치새끼들 3명이 
여자들끼고 바로 뒷테이블에서 놀고있더라. 

올만에 친구봐서 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낄낄되는데 내가 좀 취해서 좀 크게 터졌어. 
그리고 손올리면서 기지개피는것처럼 좀 흔들다 뒷테이블 남자새끼 뒤통수를 살짝 쳤다. 친것도아니다. 
수정한다. 살짝 스쳤다....걍 머리카락 흔든정도로. 

이새끼들도 취했는지 내가 살짝 건든새끼가 존나 째려보다가 일어서더니 울테이블 앞으로 오더라. 

그러더니

"씨발 머리쳤으면 사과를 해야될꺼아냐 어?? "  하면서 개허세를 떨더라


내가 좀 체격이 왜소한 편이거든? 키 173 좆호빗에 어깨도 보통..
무튼 근데 내 친구놈이 오리지널 키 183정도 (게다가 깔창2센치에 신발굽까지해서 185-6 되보임)
게다가 어릴때부터 무술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스포츠들 많이해서 어깨도 넓고 상체가 발달한 
덩치좋은새끼임. 벗겨보면 복근도없고 걍 미끈미끈한 살덩어린데말이지ㅋㅋ 무술은 배워본적도없고 싸움은 초딩이후로 한번도 해본적이 없데ㅋㅋㅋㅋㅋ
얼굴은 전형적인 말 못붙히기 힘들고 다가가기 존나 힘든스탈있지? 잘못하면 한대칠꺼같은 새끼. 


무튼 그런스탈인데 친구새끼가 좀 취했는지 내가 뭐라고 사과한마디 하기도전에 갑자기 훅 일어나더니

"야 이새끼야 왜 갑자기 시비야 안꺼져 개새끼야?"

라고 한마디 딱하니까 이 양아치새끼 갑자기 개급쫄아서 좀 당황하더니 

"그쪽이 무슨 상관입니까?"        이지랄떨더라.

그러자 내 친구가 " 아나 씨발..."        딱 이 한마디 더함..

결국 존나 쫄아가지고는 궁시렁궁시렁 알아듣지도 못하게 몇마디 혼잣말하더니  가더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양아치 새끼들 내 친구 흘낏흘낏 쳐다보더라 계속ㅋㅋㅋㅋㅋ 내친구는 정작 신경도안쓰는데ㅋㅋ

아 씨발 진짜 그거보고 남자는 키랑 떡대가 있어야된다는게 실감나더라. 오늘 제대로 느낌.



참고로 무술익히기 싫으면 팔굽혀펴기 존나게해서 어깨라도 넓혀라 그게답이다 ㅋㅋ 아님 키수술이라도 하던가. 유도 복싱 그딴거 다필요없다. 나이있으면 걍 쳐맞아주고 합의금 받아내는게 이기는거다. 

아니면 저렇게 떡대키워서 초반에 기꺽어버리던가 아님 걍 쳐맞고 합의금 받아내라. 니가 무술 쬐까 배웠다가 어설프게 한대 때렸다가 좆망하지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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