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 대한 직접공격이 안먹히니...주변을 치는 전략

★정의로운그대

2017-03-07 03:33:23추천 42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통진당 및 경기동부연합 의 사랑받지 못하는 늙은 감수성의 아재들과

기득권 친일 수구 종편 이하 국개 세력들이 단일대오로 문재인을 공격하는 봄을 맞이하네요...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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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리피데스

2017-03-07 06:29:24추천 7/41

민주당 소속 정치인의 것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천박한 인식이 드러난 발언이어서

당장 최고위원 자리에서 물러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도

이런식으로 쉴드치는 건 선거철이라 눈깔이 돌아가서인가?

아니면 양향자처럼 그저 천박한 수준의 인식을 소유한 사람이라서?

뇌피셜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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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언덕

2017-03-07 07:45:54추천 6

잘못한건 맞는데 고쳐서 써야지 내칩니까?

★놔라놔놔

2017-03-07 09:37:31추천 5

더민주에 천박한 애들 널렸는데 당 해체해야겠네?

★청풍.

2017-03-07 06:40:30추천 41

이번달부터 시작이 아닙니다. 양향자씨에 대한 공격은 양향자씨 정계 입문 시기부터 시작되었고, 그동안 쌓아온 공격으로 기사 하나 건져서 타이틀로 건 겁니다.
문재인한테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항상 이래왔어요. 진보언론들이 같은 기준으로 공직자들 다 털어봤으면 박근혜 게이트같은거 존재하지도 못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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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diddl13

2017-03-07 08:38:32추천 6

옰소!!! 니들은 강자 앞에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내부 총질은 겁나 강하더라! 기울어진 운동장이니어쩌니 하지만 진보언론이 때론 밉다! 정권 교체 후 꼭 언론 개혁!!

★허언증말기증세

2017-03-07 10:21:31추천 5

양향자씨는 크게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근거없는 음해가 아니죠.
어제는 삼성백혈병피해 노동자 황유미 씨 10주기 였습니다. 그런 날에 양향자 씨가 유족들, 비슷한 피해를 입은 분들, 친지들, 그리고 <반올림> 단체에게 씻기 어려운 상처를 남겼습니다.
하종강 씨 (송곳의 실제모델인 노동운동가) 말처럼, 황유미 씨 아버님도 '외부 전문시위꾼' 으로 몬 것은 특히나 절대 용서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더구나 문제의 첫 인터뷰 기사를 톺아보니, 양향자 씨의 언어와 그 밑에 깔린 생각씨앗들은 보수종편의 언어와 평가들을 그대로 차용한 것들이 많더군요. 그들은 유가족이 아니다 '외부시위꾼'이다.
https://www.facebook.com/haclass/posts/1524003720985564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양향자 씨는 어제 즉각 사과의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잘못을 씻기에는 적잖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상처와 실망은 깊게 남을 거에요 많은 사람들에게.
https://www.facebook.com/hyangja.yang.52/posts/1286506031429849

사실에 근거해 판단하고, 나나 우리 스스로에게는 더욱 객관적이고 서릿발처럼 엄한 잣대로 꾸짖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문재인, 그런 문재인의 동지들이었기에 지금까지 부동의 1위자리를 지켜내올 수 있었다 생각하구요. 우리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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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접기

2017-03-07 07:15:24추천 10

잘못한건 잘못하다고 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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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오직당신뿐

2017-03-07 08:25:10추천 11

★보리반야

2017-03-07 07:34:03추천 18

지난 번에는 표창원 의원이, 이번에는 양향자 최고가 타겟이었던 것 같아요. 진보진영의 민감한 사안으로 덫을 놓고 낚은 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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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왕

2017-03-07 07:41:14추천 9

제일 불안요소는
경선 조작이죠
터지기전에는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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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위의바다

2017-03-07 07:43:07추천 18

양향자는 잘못한거 맞죠.
근데 영입인사지만 캠프사람도 아닌데. ㅡㅡ
암튼 주변사람들도 말 조심 좀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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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2017-03-07 07:54:59추천 13

근데 이번 양향자 발언은 정말 보시긴 한건지?

그건 솔직히 재벌들이나 그에 기생하는 조중동 찌라시들이나 쓰는 표현이었습니다

서민과 함께간다는 캠프가 할말이 절대 아니었죠

개인적으로 양향자를 무시하는 민주당내 비문들이 문제가 크다는건 확실합니다만

이번 양향자가 타겟이 된건 자기책임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표창원 건과는 명백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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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혹은거짓

2017-03-07 07:56:50추천 4

맞긴 맞는데요
욕먹을 짓하면 주변인 욕먹어야죠.
그게 누구 주변이든 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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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언덕

2017-03-07 08:34:28추천 11

... 이번건 실드 불가능이에요. 금방 사과했으니 다행.
그렇다고 최고위언 사퇴니 이딴 소리는 하면 안되죠.
고쳐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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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말스

2017-03-07 08:49:48추천 6/6

저 양향자씨 발언보고 화가나서 혹시나 오유 분위기는 어떤가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전 누구의 지지자도 아니구요. 솔직히 잘못한건 좀 잘못했다고 하면 안될까요? 내로남불 감싸기 너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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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쥭

2017-03-07 08:57:11추천 4

주변을 치는 전략 당연히 있겠죠 그러나 이번 향자누님 발언은 쉴드 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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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롤드버드

2017-03-07 08:59:56추천 0

양향자씨는 사과했고 문캠 인사도 아니니 어찌됐든 일단락 됐지만
전윤철씨는 문캠에서 내쳐야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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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낙엽

2017-03-07 09:06:37추천 0

양향자님건은 쉴드 불가입니다. 사과문도 다시 올려야 할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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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신입

2017-03-07 09:59:08추천 0

이번일로 양향자 실망햇어요. 표창원은 감싸주겠는데 양향자 발언은 좀 아닌거 같아요 본인이 사과했다고 해도 실망입니다. 양향자는 당에서 징계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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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

2017-03-07 10:00:40추천 6

사실관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어제 모 후보 지지하는 국회의원들 성추문 있었죠? 그건 조용하고 문재인 관련 인사는 계속 기사화되죠. 양향자씨의 발언을 옹호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언론이 이중 잣대로 문재인뿐만 아니라 이젠 그 주변인에게까지 엄격하게 기사를 낸다는 것은 재확인하니 씁쓸하네요.
문재인 캠프는 진짜 말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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