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이래 5년만에 첨으로 늘 9시퇴근을 추구하던 팀장님이 사이판가서 없고
그틈을 타 일을 1도 하지않고 이쓰므로 음슴체를 쓰기로 하겟움.
약 2년전 내상황은 최악이어쑴
남자보는 눈이 시력 마이나쓰 999999 였떤 나는
호구잡힌지도 모른채 사랑이라는 이유로
세상 쓰레기 백수놈에게 6년간이 넘게 돈바쳐 시간바쳐 이한몸 다바쳐 헌신(이라쓰고 호구라읽는다) 하고 있었음(쓰레기썰은 너무 길어 패th스)
아무튼 어떤사건을 계기로 호구에서 파워탈출하게 되면서
회사 언니 소개로 전남친을 만나게 됨.
전남친은 첫만남에 그 전 스렉이와 180도다른 훈훈한 외모+의상으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아씀. 단지 걸리는게 잇다면 내눈을 절대 쳐다보지 않는다는 것이었음.
소개팅에서 말도 잘 통하고 당일 바로 영화까지 보러갔는데도 자꾸 눈을 안보고 이마 언저리?
로 시선을 두는거임. 그냥 부끄러움이 많으시나 보당~ 내가 못쳐다볼 정도로
눈부신가?으흐흐르(ㅈㅅ) 라는 착각만 해찌 이땐 두번째 스렉이가 나에게 다가온줄
생각하지 못했움..
아직 현남친 심쿵썰은 시작도 못햇는데
오유 가입이래로 해커스 공무원 책 추천구걸 말고는 처음 쓰는 글인데
모바일은 힘들군여 나머지는 피씨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