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이 저희 엄마께 너네 딸 가지고 있는 거 이제 구형됬다고 막 그러셨나봐요
(아이폰 4가 나왔으니... 구형이 맞긴 한데..-_-a)
저희 어므니 요즘 기분 좋으셔서.. 구형됐냐며 아이폰4 흔쾌히 사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좋기야 하지만은... 아이폰 산지 1년밖에 안 되었고...
아이폰5 나온다는 소리가 있어서... 그냥 버티다가 더 좋은 거 나올 때 지르는 게 나으련지요..?
저희 어므니 기분 좋으실 때가 무척 레어해서-_-;; 갈등이 무척 심하네요.. 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