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일하는 오유눈팅 유저임.
방금 담배피는 좆중딩 꼬꼬마 셋을 혼내주고 옴.
이런 날씨에 여기까지 담배하나 피러 온다고 고생했음.
평소처럼 담배 쳐 피고 ㅈㄹㅂㄱ 을 해도 오늘 역시 내가 그냥 말 한디로 넘어 갈 줄 알았음?
하지만 오늘은 태풍이 심하고 휴교인데 출근해서 내 기분이 별로임.
사람이 좋게 말하면 들어야지 사람이 우스음? 왜 자꾸 겨 와서 담배질임?
쌍욕 육두문자 먹고 가니 기분좋음? 담배 라이터 다 뻇기니 기분좋음?
한번만 더 오면 진심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