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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묻히기엔 아까운 걸그룹 노래 [데이터주의]
게시물ID : star_309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시녀박초롱
추천 : 12
조회수 : 1321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5/08/01 22:05:43

Two X(투엑스) - Double Up

자주 듣는 곡중의 하나. 일렉트로 레트로 신스팝느낌에 멜로디 라인이 이쁜곡
보컬이 특이하지만 거부감이 없음. 데뷔곡 퀄리티가 이정도면 어느정도 인지도가 올라갔어야 정상인데
소속사의 푸쉬부재로 인해 묻힌 곡. 올 하반기 컴백예정이라는 기사가 있음


4TEN(포텐) - Tornado(토네이도)

도입부에서 느껴지는 멜로디의 강렬함. 역시 신스팝느낌.
전체적인 곡의 느낌이 굉장히 도시적. 
걸그룹 노래중에 세련된 곡을 꼽으라면 이곡이 들어갈듯.
멤버중 2명은 교체 (래퍼는 실력이 좀 아깝지만 잘 교체했다고 생각함)
여름에 들으면 시원시원한 곡. 


LABOUM(라붐) - 어떡할래

라붐의 마이너풍 팝댄스곡. 도입부의 오르골이 인상적. 
보컬 뒤에 가려진 코러스가 돋보이고 기억하기 쉬운 멜로디. 
여타 걸그룹들의 밝고 경쾌한 곡들이 조금씩 질린다면 이 곡을 추천.


THE ARK(디아크) - The Light(빛)

MV는 꼭 집중해서 보길 바람. 꼭봐~ 두번봐 (작성자는 눈물이...ㅠㅠ)
힙합 느낌의 포지티브한 멜로디 라인과 더불어 가사도 희망찬 곡.
기타 리프가 인상적. 
멤버중에 [한라] 라는 이쁜 아이가 있다......(개인적 의견)

ChoColat(쇼콜라) - Black Tinkerbell(블랙팅커벨)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마이너풍 댄스곡.
곡이 완성도 있고 약간의 덥스텝을 가미한 느낌. 사운드 잘빠졌음.
이쁜 멤버가 한명 존재함. 사비부분이 인상적


Skarf(스카프) - Luv Virus (러브 바이러스)

팝댄스곡. 멜로디 자체가 " 나 걸그룹이야" 라고 말하고 있는 느낌
너무 상큼 발랄. 아직 성숙하지 않은 소녀의 첫사랑 같은 곡.
기분 좋아지는 곡.


D-Unit(디유닛) - I'm missing you

디유닛 음악은 일단 거의 다 좋음. 그 중에서도 이곡을 추천
세련된 비트의 힙합댄스곡. 멜로디라인도 쉽게 귀에 들어옴.
이곡 뿐만 아니라 [얼굴보고 얘기해, 늦잠, Thank You 등등] 추천함


Rania(라니아) - STYLE(스타일)

무려 타블로 작사작곡의 곡. 
일렉트로닉 힙합댄스. 비트가 굉장히 신나고 세련됨.
라니아곡 역시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좋음.
하지만 타블로 버프를 받고도 못뜸...ㅠㅠ


TOP.IC (타픽) - 예쁘지 않아

MV가 없음 (혹은 내가 못찾음)
보컬들이 의외로 탄탄함. 멜로디 라인이 좋음.
비트감 있는 세련된 펑키팝느낌.



이상 개인적 취향의 잘 알려지지 않은????? 걸그룹 음악들을 추천해봤습니다...ㅎㅎ
맘에 안들지도 모르겠지만 한번쯤 들어봐도 좋을 곡들이이에요~
걸그룹이 범람하는 요즘 묻히기 아까워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취향이니 존중해주세요~~ㅎㅎㅎ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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