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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초딩과 그의 부모 글을 보고 쓰는 잡설.
게시물ID : humordata_1114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살지
추천 : 2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8 23:41:30

학원일 할때요. 문제 아이들이 있었어요, 초딩~고딩까지 꼭 한명은 있는데...
정말 개념이 제로에요.. 차라리 고등학생이면 논리나 개념을 들이대면서 혼내는데..
정말 논리도 없고 개념도 없어요.. 

너 수업시간에 떠들면 안되
왜 떠들면 안되요? 선생님이 먼데요?
나는 선생님이고 너를 지도해야 되는 책임이 있어. 그걸 떠나서, 너가 떠들면 남들한테 피해가...
피해 안가는데요? 다들 즐겁게 웃자나요
지금 다른애들 표정이 즐겁게 웃는 표정이냐?
제가 볼땐 그런데요?
내가 볼땐 아니다.
선생님만 그렇죠
그리고 지금 수업시간에 즐겁게 웃고 떠들어야 되는 시간이니?
저는 지금 웃고 떠들고 싶어요. 
야이 !#(%*!(%(!)%(!)%()!%

저정도면 그래도 양호한겁니다. 

그래서 상담차 부모님한테 전화하거나 하면 어떤지 아세요?

무개념 수준이 부모가 아주 판박이입니다. 진짜 판박이..

정말로.. 지금 부모세대들 수준이 끝내주더군요..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가 있으면 정말 그 부모의
수준이 동일.. 아니 그 이하였습니다. 정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더군요.. 

돈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고, 남들에게 피해를 줬으면 고개숙여 사과하는게 먼저인걸
학교에서는 더이상 안가르쳐 주는지... .아이들에게는 더이상 가르칠 필요가 없는건지....
법대로 하자고 뻐팅기는 부모들의 소식을 보고선 정말 그 부모 밑에 그 자식이라는 옛날 경험이
문득 떠올라 오싹하군요..


뒤의 소식들도 기대됩니다... 인실좇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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