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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09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심Ω
추천 : 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8 20:15:41
이런 날씨에 배달원이 울며겨자먹기로 배달하며
심장 무지 절이면서 기어기어 배달합디다
어떤 사람은 나무에 맞아서 구급차에 실려 갔다네요
우린 양심덩어리니께 오늘같은 날은 제발
배달은 자제하자구요~
배달하는 사람들도 다 내동생들이고 우리 아빠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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