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추세로 갈 때 6시 이전에 도착해도 1시간 혹은 그 이상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1시간에 투표율이 평균 6퍼센트 정도 늘어나는 것을 생각하면
6시 이전에 도착해서 1시간씩 기다리는 사람들이 최대한 번호표를 받을 수 있게,
그리고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투표율을 높이는 관건인 것 같습니다.
6시 이전에 도착해도 번호표를 받지 않고 줄을 서면 투표를 못한다고 하는데,
지금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줄을 서면 6시 이후에도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남은 시간동안 그걸 열심히 홍보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