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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우리땅이 아닌 13가지 이유 초간단 태클
게시물ID : humorstory_134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교촌키친
추천 : 4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2/28 23:56:35
[실명]박상수 ([email protected]) Access : 51 , Lines : 135 독도가 우리땅이 아닌 13가지 이유 이글은 내가 군대를 제대한 6월에 KBS홈페이지에서 퍼올려 청와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잠시 떠들석하곤 현재는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 이글을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부디 관심을 가지시고 정말 우리의 땅이 세계의언론에 이슈가 되는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였서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자신이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않기위해 실명을 사용합니다. ## 독도가 한국땅이 아닌(?) 13가지 이유 1. 예전에 정광태라는 개그맨 출신 가수가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이를 금지곡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아직도 정광태씨는 일본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금지곡에서 풀렸지만 일본이 항의를 하면 가끔씩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일본비자는 대한민국정부 소관이 아니다, 그리고 비인기곡이기때문에 방송에서 안내보내는거지 일본의 항의때문에 방송에 않나온다는 생각은 좀 음모론적인거 같다] 2. 2000년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는 각 나라의 가장 동쪽 끝 영토에서 실시되었다. 그러나 한국은 가장 동쪽 끝 영토인 독도를 팽개치고 울산광역시의 간절곶 등대에서 새천년 해돋이 채화식을 거행했다. (실제로 방송국은 독도에서 행사를 거행하려 했으나 그 뜻을 이룰 수 없었다고 한다. 왜??) [세계 모든 각 나라가 2000년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를 그나라의 동쪽 끝에서 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일개 방송사의 채화식장소가 그나라의 지도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행사를거행하려고 했다는 자료와 어떤이유로 거절되었는지 아는 사람은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다] 3. 대한민국의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하지만 독도는 일반 한국인이 접근할 수 없는 섬으로 지정되어 있다. 일반인이 독도에 들어가려면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요청시 대부분 반려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보호때문이라는데 언제부터 외교통상부가 천연기념물을 관리했나.) [이제는 독도 관람선이 운항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틀리다면 지적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독도는 생태계적으로도 중요한 섬으로 알고있는데 무분별한 관람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어야 할까? 아무튼 이젠 달라진걸로 안다] 4. 일본은 독도를 일본 영토와 가장 가까운 시마네현 은기군 오개촌에 편입시켜 놓았으며 독도에 일본인 호적까지 등록시켜 놓았다. 게다가 일본 시마네현 청사와 경찰청 정문앞에는 '죽도는 우리(일본) 고유 영토입니다’라고 적힌 대형 입간판과 시마네현 곳곳에는 죽도는 우리(일본) 땅’이라는 현수막까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의 어느 청사에도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입간판이나 현수막은 없다. [만약에 옆집에사는 아저씨가 내 왼쪽 검지손가락을 가리켜 '이제부터 저 검지는 내검지다' 라고 한다면 난 어떻게할까? 동네반상회에 가서 '이검지는 제검지입니다' , '인터넷에글을올려서 이검지는 역시 제검지 입니다' , 재판을 걸어서 '이검지는 제검지입니다' 플랜카드를걸고 '이검지는 제검지입니다 동네주민여러분' 이라고 동네방네 난리를 피우고 다닐것인가? 당연히 지랄하네 한마디 해주고 끝일것이다 왜냐면 그것은 여러분들이 '한가인은 내마누라입니다' 라고 할때 연정훈이 소송을 걸지않는 이유와 같지 않을까? 5. 일본 시마네현 관청은 독도의 공시지가까지 마련해 놓았으나, 울릉군청에는 독도의 공시지가 따위는 없다. [독도에 공시지가 있으니깐 찾아봐라] 6. 1999년 말 경북도지사는 독도의 해경을 위로 방문하려고 정부에 출장신청을 했으나 고위층의 반대로 출장은 무산되었다. (일반인은 물론 독도를 관할하는 책임자인 경북도지사도 지맘대로 못간다.) [그 고위층이 누구인가 그리고 경상북도 도지사가 언제부터 독도를 관할했나? 제발 카더라통신을 정설로믿지말자] 7. 일본은 1996년 신어업협정을 발효시키며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 독도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한국의 애걸복걸로 독도는 중간수역 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한국 어선이 조업시 독도에 정박하는 것은 발포를 무릅써야 한다. (독도에 있는 경찰은 일본 경찰인가?) [협정은 양국의 동의하에 발생하는것이다 어업협정이 왜생겼냐 IMF할때 일본한테 돈빌릴려고 하다가 그래서 협정한거 아니었나 어쩔수없었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어업협정자체가 어느 정권에서 이뤄진지 찾아보길바란다 또 애걸복걸안했다 독도에 정박한 어선에게 발포한 자료가있으면 인터넷에올려주길바란다 그리고 독도에 정박을왜하나? 부두시설이 잘갖춰줘있나 아니면 친척이라도있나 그것도 아니면 어선 수리시설이있나 그것도 아니면 훼미리마트가있나 날씨때문이라거나 피치못할사정이 있을때 그럴때 만약 독도에 정박한다면 그리고 독도수비대가 발포한다면 ? 그럴일은 없다] 8. 1996년 한 홍콩의 경제주간지가 아시아 기업인들 상대로 '독도영유권'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말레이시아 기업인들은 66.7%, 호주 58.8%, 인도 55.6% 필리핀의 기업인들은 54.5%가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인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독도를 한국땅으로 알고 있는 것인가?) [당신은 파푸아뉴기니에와 말라카스타 해역 중간에 있는 말라푸크람 섬이 마다카스타섬일까 아니면 파푸아뉴기니섬일까 물어보는 설문 조사에 어떤식으로 반응할까? 우리집 숫가락이 몇갠지는 우리만 알고있으면 된다 국력의 차이다 아니면 인식의 차이거나 소위말해 금마들이 어떻게 알고있던지 상관없다 대한민국 4700 다죽기전까지] 9. 김종필 전 자민련총재가 62년 한,일 국교정상화교섭 당시 독도 폭파를 일본측에 제안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워싱턴발 지지 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해금된 미 외교문서에 한국측 수석대표였던 김종필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독도 폭파를 제안했으나 일본측이 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자신들의 영토가 아니므로 쉽게 폭파하자는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자신들의 영토를 폭파할 수 없어서 거부했다는 식으로 해석함.) [종필이 바보] 10. "정부는 유엔해양법협약 관련규정에 따라 현재 독도를 EEZ를 가지지 않는 [암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98. 11. 8, 국회대정부 질의시 국무총리 답변) 하지만 일본은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이지만 한국이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0.23평방 km 짜리 암석도 있나? 암석치고는 꽤 크군.) [암석에 사람안산다 암석이라고 생각도 안한다] 11. 남지나해의 [남사군도]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 브루나이, 대만 등 여러나라 간의 분쟁이 일고 있는 지역이다. 몇 년 전 중국 해군이 그 중의 한 산호초에 가건물을 지었다. 그 산호초는 필리핀이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곳이다. 전임 라모스 정권 때는 별 소용도 없는 외교적 항의로만 일관했다. 그러니 중국은 끄떡도 할 리 없었다. 그러나 에스트라다가 새로운 대통령이 된 후에 필리핀 해병대를 보내서 중국이 지은 가건물을 통쾌하게도 폭파해 버렸다. 중국과의 전쟁을 각오한 행동이었다. 그러자 지레 찔린 중국은 필리핀에 쳐 들어가기는 커녕, 여태 자기 영토, 영해라고 주장하던 자세를 바꾸어 공동관리라는 선까지 후퇴했다. (일본이 언젠가 독도 수비대 숙소를 폭파하러 올 것이다.) [어쩌라고? 어? 대한민국 국방비예산 삭감 외치는 개병신초찌질이들이 누군데? 임모국회의원님부터 시작해서 각종오유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단체들] 12. 현재 독도에는 독도 수비대라는 명칭의 전투경찰이 있다. 국방은 군인이 지키고 치안을 담당하는 게 경찰이다. 독도는 당연히 전경대신 해병대가 지키고 있어야한다. 일본은 독도주변 영해와 영공에 일본의 군함과 선박, 항공기를 자주 출몰시키고 있다. 한국은 독도를 경찰이 담당하지만 일본은 자위대라는 군대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거 봐~ 일본이 곧 폭파하러 온다니까) [우리가 더 독도주변 영해 영공 군함 선박 항공기 더자주 보낸다 그리고 우리는 독도 위를 날아다닌다 독도 바로 옆을 지나다닌다 독도 안에 정박한다 일본? 먼데서 정찰하고 끝이다 먼데서 구경하고 끝이다 해병대가 지키고있어야 국경이 아니다 ] 13. 동해바다 명칭이 일제시대 이전에는 'Mer de coree' 등 '조선해'의 영문명칭으로 널리 알려지다가 일제시대 이후 전세계의 대부분의 지도에선 'Sea of Japan'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한국해라고 항의하기는커녕, 맑고 푸른바다라는 뜻의 청해(淸海)로 표기하자고 하고 있지만 일본은 이를 거절하고 있다. (지도에 일본해에 떠있는 섬을 한국 영토라고 한다면 전세계 누가 믿어 주겠는가?) [우리도 동해라고 선전하고 있다 국력이 딸리는걸 어떻게하냐? 청해라고 공동표기하자는게 대한민국정부의 공식적인 방침인가? 맞다면 알려주길바란다 아니면 어떤 한 찌질이가 외친거를 대한민국 정부 공식방침으로 착각하는건가 ] 내가 진짜 귀찮은데 이렇게 글을올리는 이유는 좀 정부편을 들어주기 위해서이다 조금만 더있으면 실점유 100년이고 200이고 될텐데 자꾸 들춰낼 필요가없는 니마누라 내마누라다에 대항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그 문제가 공론화 되는걸 막기위해 정부가 가만있는거지 무슨 아무런 생각이 없어서 가만이 있는거겠나? 당연히 독도는 우리나라땅이다 그것은 아무런 이견이 없는 있을수도없는 1+1은 2 인것과 같은 존나 간단한 참인것이다 대한민국을 믿고 우리가 지켜보자 정부가 실망할때는 기탄없이 욕도하고 항의도해야한다 하지만 이렇게 큰 정책적인 노선이 결정되있는 사항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자제해야되지 않을까? 좀 더 현실적으로 대한민국 해군에게 기부금을내던지 마지막으로 나는 만약 내친구가 너희어머니는 이제 나의 어머니다라고 한다면 이렇게 말할것이다 "낚시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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