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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해군으로서 정말 가슴아픈날. 오늘.
게시물ID :
sisa_21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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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500CC
★
추천 :
2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9 10:16:24
해군의 다짐 우리는 영예로운 충무공의 후예이다. 하나, 명령에 죽고 사는 해군이 되자. 하나, 책임을 완수하는 해군이 되자. 하나, 전우애로 뭉쳐진 해군이 되자. 하나, 전기를 갈고 닦는 해군이 되자. 하나, 싸우면 이기는 해군이 되자. 내가 지금 죽는다면 침대에 누워 평온한 죽음을 맞이하기 보단 군인으로서 적을 한명이라도 죽이고 죽는게 소원이다.
고 윤영하 소령입니다.
고 조천형 중사입니다.
고 한상국 중사입니다.
고 서후원 중사입니다.
고 황도현 중사입니다
고 박동혁 병장입니다.
지금도 이 분들의 이름을 딴 유도탄 고속정들은 우리나라 바다를 힘차게 항해하며 경비임무를 수행중입니다. 이분들의 희생을 다시한번 떠올리며 .. (BGM은 평소에 못들어보셨을 해군 군가중 - 브라보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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