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마누라죽이기 영화를 본것을 알고 빙그레가 영화표 바꾼다고 했을때
쓰레기는 영화가 무슨내용인지 기억 안난다고 했다.
그것은 즉 나정이와 함께 봤을때 영화를 보면서 긴장해서 그랬다고 볼수있다.
이유는 나정이 또한 영화를 보고나서 윤진이와 대화에서
떨려서 영화내용 하나도 기억 안난다. 팝콘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똥구멍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라는 대사를 보면 둘이 영화 보면서 나정이는 긴장했다는 것을 말해주지만
쓰레기는 나정의 시점에서는 아주 재미있게 영화를 본것으로 보인다.
나정에 대해서는 상세히 나온다.
하지만 쓰레기에 대해서는 빙그레와의 영화보려고 할때
쓰레기가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는 나정의 말과 달리 영화내용 하나도 기억 안난다.라고 나온다.
빙그레를 위해서 그랬을수도 있는데 작성자가 보기엔 나정과 영화를 보면서 긴장해서
그저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척하며 엄청 긴장했을 것이라고본다.
이 추측이 맞다면 쓰레기 또한 나정을 좋아하고 있는 것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