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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내려보는 오버워치 공격군 평가 (파라 제외)
게시물ID : gametalk_309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팬티페로페로
추천 : 0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8 00:12:52
파라는 손에 맞지 않아 잘 사용하지 않은 관계로 쓰지 않았습니다.
트레이서 - 피지컬만 받쳐준다면 딱히 카운터 맞을 일 없이
잘 뛰댕깁니다.
대표적인 카운터로는 맥크리가 있긴 하지만 맥크리의 섬광
패닝 빵엔 만인이 평등하니..
솔져 76 - 짧게 평가를 내리자면 공격형 루시우?
후방 급습을 하기엔 더 좋은 영웅들이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솔져를 쓸 때는 전선을 잡은 아군들 곁에서 생체장으로 힐 지원 및 접근하는 적들을 떨쳐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맥크리 - 기습과 일대일의 제왕, 맵의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가치가 급상승합니다.
궁극기는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긴 하지만 시전시간이 길고 자기자신이 엄폐물에 숨어있지 않기 때문에 뒤치 혹은 확실하다 싶을 때가 아니면 대박은 지양하시는 게 좋습니다.
리퍼 - 탱커 킬러 , 점령전 스페셜리스트(공격군 한정)
헬파이어 샷건이 초근접 공격에선 트레이서를 단 두방에 보내버리는 절륜한 데미지를 자랑하기에 면적이 넓은 탱커들도얼마 안 싸우고 시원하게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붙어서 싸우는 일이 많은 점령전에선 (리장 타워, 일리오스) 킬을 쓸어담거나 궁대박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겐지 - 터렛 해체가
제 표창 적중률이 좋지 않아 잘 쓰지는 않습니다만 잘 맞추기만 한다면 트레이서 못지 않은 기동성과 그 이상인 데미지로 적진을 농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튕겨내기의 존재로 토르비욘의 터렛과 바스티온 철거가 비교적 쉽기도 하구요.
궁극기는 재량에 맡깁니다. 상황과 실력에 따라 변수가 많은 궁극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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