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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0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식...Ω
추천 : 4/7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7/20 19:14:43
이메일로 가끔씩 받아보다가
가끔씩 들어오게 되고
신비인의 지령에 의한 게릴라전투현장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들어오게 되고
안티들에게 반박하는 글 올리다가 컴터 망가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겪었었고
그래도
오유의 "자정능력"이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눌러앉았지요
제비똥도
한편으로는 연민을 품고 있다가도
아주 경멸하게된 것이
이런 저런 글에서 자신에 대해서 자꾸 여러가지로 오락가락에
결정적으로
김선일씨 살해당했을 때
"쇼"라고 해서 였지요.
숫자도.. 다소 연민은 있으나
말 섞을 상대가 되지 못한다 싶어서 아무런 댓글도 남기지 않곤 하는데
아무리 증오가 심하다고 해도
최소한의 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당사자가 아닌 주변까지 언급하거나
사람 목숨에 대해서는 헛소리 하면
사람이 아닌 짐승이지.. 싶습니다.
다소 충격적이네요
일부러 반대 없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거침없이 찬성 11표
거기다가 찬동하는 몇몇 리플들
눈에 익은 아이디도 보이고..
내 눈에 익은 아이디도 '짐승'이었구나 싶은 것이
이제 여기도 그만 발을 끊어야 겠구나 싶습니다.
혹시라도
그간 제가 올린 글에
마음이 아프시거나, 감정이 상하신 분 있으셨다면
넓으신 아량을 배풀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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