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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기위해 하는 고백 어떻게 생각하나요
게시물ID : gomin_309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9 23:00:23
호감가는 여자아이가 있었어요 서로 연락도 자주 했고..

알게된지 1달좀 지났을때 카톡2천통,전화통화 9시간정도 되더라구요

밤마다 걸려오던 전화 기다리는게 참 행복했었는데.. 

요즘들어 쌀쌀맞네요..

사실 통화하면서도 고백할 기회는 몇번 있었는데 아무리 타이밍이

딱이래도 전화로는 좀 그래서 술한잔 같이하며 말하려 했으나

전 술이 너무 안취해 용기가 안나고 그아이는 너무 취한듯보여

힘들어하길래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어요. 근데 직접적으로 말만 못했지

대화 분위기상 눈치채고도 남았을꺼라 생각해요..

그 후로 연락도 뜸하고..아니, 제가먼저 연락하기전엔 연락이 아예없네요

말두도예전같지 않고..아무래도 부담스러운가봐요. 

그외 이래저래 정황상 고백해도 차일게 뻔하지만 어차피 예전 관계로 

돌릴수도 없고 지금처럼 어중간하게 지내자니 답답하고 우울해서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그냥 연락끊고 포기하자니 오래전에 보였던 호의적인 반응에
 
못내 미련이 남아서 혹시나하는 기대감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겟어요

차이더라도 확실히 맘을 전하고 차이는게 정리하기도 좋겠죠?

근데 여기서 고민이 한번 만나자고 운을 못띄우겠어요ㅠ

어떻게 자연스레 말을 꺼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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