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 들어 가는 방법이. 유머 게시판에 떳더군요. 제가 지하실에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부로 오유 떠날렵니다. 참 실망이군요. 이런식으로 선택받은 소수만 지하실을 이용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았다니- 라고 썻엇습니다. 대략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 주셨더군요, 긴말 하지 안겠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자존심 이 있는 놈이라,(진짜냐?.ㅡ.ㅡ) 간단히 L 님께서 올려 주신 리플에만 댓글좀 달렵니다. 먼저 L 님께 개인적인 감정이 있거나 해서 그런건 절대 아니니 이해를. L 님께서 댓글을 이렇게 달아 주셨더군요. -어째서 '선택받은소수'죠? 저흰 세잎님이 우연히 발견한 후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알게 된겁니다. 그런걸 가지고 그런식으로 말하신다면,,-_- 솔직히 lyama님도 자유게시판 둘러보셨다면 알수 있었을텐데요- 하지만 L님. 제가 지하실의 존재를 안것은 약 2달 전이었고. 전 제 나름대로 오유 지식인 이라든지, 아님 다른 댓글들을 통해 지하실의 존재를 아시는 분들께, 그 위치와 들어가는 방법을 물었드랬죠. 하지만 많은 분들께선. 제가 지하실의 정확한 존재를 모르는것을 즐기는 듯한 답변을 적어 주셨고. 제 지식인 질문에 L 님도 댓글을 달아 주셨더군요. 알려고 하지 말라고. 그런데 이제 와서야. 저런식으로 댓글을 달아 주시니 참 서운한 맘이 앞섬니다. 이번에 지하실의 존재를 알려 주신 분이 [빨간망토차력]님이신데 그분께서도 지하실에 실망이다. 떠날련다. 라고 올려 주셨는데. 그 글을 읽다 우연히 L 님의 댓글을 또 발견하게 되었네요. -나참,, 떠나시려면 조용히 떠나시지 꼭 지하실 들어오는 법을 올리고 가야했나요?- 라고 올려 놓으셨더군요. 빨간망토 차력 님은 단지, 소수끼리만 더 친해진것 같다. 그래서 아쉽다 라는 뜻으로 의견을 적어 주셨지만. 항상 꼭 그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야 합니까?. 먼가 좀 껄끄러운 듯하면서도. 물론 저도 일시적인 기분으로 그 글을 올려 놓았지만. 그래도 역시... 이만 줄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Iyama- PS: 유머 게시판에 이런글 올려서 제송합니다. 쿨럭. 하하. 하...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