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있습니다.
대략 지금으로부터 15년쯤 전에 살던 동네라오. 어릴적의 추억을 생각하며 열심히 가는 길에 예전에는 아이들이 뛰어놀던 학교들이 거의다 폐교된 모습들이더군요. 제발 내가 다니던 학교는 폐교가 아니기를 바라며 학교로 갔소. 정확한 주소지는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국민학교(현제 분교로변했음) 6살적부터 3년가량을 살던곳인데. 추억이 너무나 많은 동네라오. 문뜩..어릴적 생각이나서 톱밥창고(예전에는 톱밥으로 난로를 땠다오..)를 가봤더니 여전히 있더구려.
뭔가가 써있길래....더 다가가 봤더니....
.......세이콤의 압박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