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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bgm]공포 기대작 year of the ladybug들어보셨나요!
게시물ID : gametalk_309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찌가포근혜
추천 : 21
조회수 : 3489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6/05/08 10:58:5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v7l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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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캐나다 오크우드에 있는 '글렌로즈'라는 병원을 홀로 조사하는 내용이라 합니다.
아직 컨셉 아트 정도 밖에 안 나왔는데, 몬스터 디자인과 자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혐오스럽고 매력적이라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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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트 자체로도 많이 무섭습니다ㅠㅠ.. 기괴한 모양새의 몬스터와 특유의 분위기가 게임을 하는데에 묘한 불쾌감(?)을 줄 것도 같습니다.
총보다는 칼을 우선시하는 게임 시스템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3인칭 게임으로 진행된다던데 사일런트 힐처럼 주구장창 휙휙 바뀌는 시야만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몬스터 컨셉아트 ↓
대충 번역해봤습니다. 오역, 의역 많을 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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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ive melissa [ 거대한 멜리사 ]

탈 쓴 여성들을 타고 다니는 라이더 형 남성 몹입니다.
외형부터 상당히 기괴하네요. 멜리사의 척추는 기어다니는 여성들의 척추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신속하고 빠른 공격을 행합니다.
양쪽으로 휙휙 공격하는 스매쉬와 함께, 양 주먹을 부딪혀서 관통시키는 전투 방식인 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여성들 몸에 나있는 스크래치가 더 안쓰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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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ycle nancy [ 외발 자전거 낸시 ]

외발 자전거를 탄 채 천장을 타고 오는 여성 몹입니다. 가위로 목을 따서 공격하는 몬스터네요.
띵띵~하는 자전거 벨소리와 함께 끊임없이 웃으면서 다가온다고 합니다. 
방심하면 손에 들고 있는 가위로 유저의 목을 동강낸다고 하니, 항상 눈을 크게 뜨고 들려오는 자전거 벨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다행히 낸시는 매우 약해서 한 대 쳐주면 목이 뚝 떨어진다고...
목 외의 시체는 천장에 계속 매달린 상태로 유지된답니다.. 그러지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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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e Amber [ 간호사 엠버 ]

진료 차트와 주사기를 들고 있는 간호사 여성 몹입니다. 주로 주사기로 공격하고, 나머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언니 너무 내 스타일인데..
유저가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엠버는 가만히 서서 당신을 지켜봅니다.
만일 엠버가 유저의 뒤에 서있고, 유저가 뒤를 돌아보면, 엠버는 기괴한 웃음을 띄우며 "let me help you! (내가 당신을 도와줄게!)"라고 말합니다.
가만히 볼때는 상당한 미인형인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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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 테디 ]

지네형 남성 몹 입니다.
지네 바바리맨이라니.. 비호감 투톱을 모아놓은 몹이네요. 본 몹의 무기는 제대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아마 노이즈로 공격하거나, 기어서 공격할 것 같은데… 만나면 "Hug me kindly?" (날 다정하게 안아줄래?)하고 말합니다. 
이내 유저의 뒤에 숨어있다가, "give me a hug (안아줘!!) "하고 끄아앙앙끄앙!!!거리면서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직역으로는 새된 소리를 지르는; 술에 취한 음성) 한 대 맞으면 꾸물꾸물 기어서 도망가니까, 멀리 도망가기 전에 머리를 쳐서 공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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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security [ 미친 경비 ]

흔히 있다는 경비 캐릭터 남성 몹 입니다.
 1차 무기는 바톤 ( 톤파가 생각나네요... 영원한 흑역사... ), 2차적으로는 깨물어서 냠냠 공격합니다.
외형도 공격도 가장 좀비스럽네요. 이 경비는 오로지 살인을 위해서 빌딩을 돌아다니며, 무언가를 죽이는 것을 즐깁니다.
그는 어떤 장소에 숨어서 유저를 놀래킵니다. 얼굴을 보면 (마주치면), 야단스러운 소리를 내며 목을 꺾고 턱을 찢어서 벌립니다. 어떤 소리인지 확실하게 나와있지는 않지만, 까드득까드득하는 소리겠죠ㅠㅠ..

그리고 너덜거리는 턱과 목을 흔들면서 쫓아온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유저에게 주는 데미지가 공개된 컨셉아트 몬스터 중 가장 큽니다. 출시된다면 가장 주의를 요해야 하는 몬스터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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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sai man [ 분재 남자 ]

자신의 머리를 화분에 넣고 다니는 남성 몹입니다. 설명은 짧은데, 그래도 꽤 비중있는 몹이 될 것 같아요.
수트가 쓸데없이 매력적인 것... 분재남은 재즈 노래를 부르며 빌딩을 산책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저를 본 순간, 분재 속에 넣어둔 자신의 머리를 꺼내서 유저에게 달려들어 공격합니다.

사진에는 잘려서 나오지 않았지만, 1차적으로는 몸의 일부분 (머리), 2차적으로는 유저에게 돌진해서 공격하는 듯 해요. 공격 방식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고 상당히 유니크한 캐릭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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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LER SUSTER]
[FLASH HEAD]
[PRETTY MOMO-SAN]

위 세 명의 몹은 아직 세부화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두근두근...
출처 사진 출처 : http://www.yearoftheladyb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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