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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세계의 귀신들 - 늑대인간
게시물ID : panic_30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벌레
추천 : 5
조회수 : 59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16 00:09:51
아래내용은 위키백과 출처입니다. 늑대인간(Werewolf 혹은 Lycanthrope)는 민간전승에서 낮에는 인간의 모습이지만 밤이면 늑대로 변해 동물이나 사람을 먹어치우며, 인간과 늑대 둘다 변신하는 귀물(鬼物)을 말한다. 늑대인간에 대한 기록은 전 세계에서 모두 찾아볼 수 있지만 유럽에서 특히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전근대시기 흡혈귀, 마녀등과 함께 악마를 표현하는 대명사이다. 현대에는 판타지 소설이나 문학, 영화에서 괴물과 공포의 대명사로 나온다. 늑대인간이 늑대로 변할 때 어떻게 되냐는 것에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고도 하고, 보통 때는 사람이다가 보름달이 뜨게 되면 이성을 잃고 늑대처럼 모습이 변하여 사람들을 헤치고 다닌다고 한다. 이 설의 경우, 해가 다시 뜨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고 늑대 인간 때의 기억을 다 잃어버린다. 자신이 살인을 한 것도 모르고, 자신이 인육(人肉)을 먹은 지도 모른다. 늑대인간을 외형적으로 관찰하자면 변신하지 않았을 때의 늑대인간과 흡혈귀는 많은 공통된 특성을 갖고 있다. 손톱이 동물의 발톱 같다는 것, 약간 뾰족한 귀, 손바닥에 털이 나 있다는 것, 양 눈썹이 서로 붙었다는 것등이 흡혈귀와 흡사하다.[7] 그러나 다른 점도 있다. 변신하면 거대한 늑대가 되어 네 발로 걸어 다니거나 또는 털이 엄청나게 많이 난 두 발로 걷는 동물이 되기도 한다. 두 발로 걸을 경우, 아주 보기 흉하기는 해도 키가 커지고 꼬리가 생기는 반인반수의 형태라 얼굴은 사람 형상을 갖추고 있으나 손에는 동물의 앞발처럼 갈퀴 모양의 손톱을 달고 있다. 또 늑대인간은 물리공격에서 저항력이 강한 것으로 나오며, 19세기 이전 마녀사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4~18C까지 늑대인간은 마녀와 연계되어 배척의 대상이 되었다. 사진은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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