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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휴학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gomin_30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효
추천 : 11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2/16 16:48:26

안녕하세요 고민있는 21살입니다.

저희 동생은 17살이고 여동생이예요 체구도작고 말른얘가.

중학교때 한번도 맞고 왔단소릴 못들었거든요

자기 학교는 결석이라든가, 지각을하면 체벌을 하는듯했습니다.

유독 자기반 선생님만 각목과 죽도 그리고 부러졌을시엔,

빗자루 대 (긴것) 으로 발바닥이나 엉덩이 머리등을 때린다고하더군요,

오늘 얘가 생리가 심해서 학교를 안갈라고하더군요

제가 휴학안할꺼면, 학교라도가라.. 이랬습니다

동생이 올해들어 몸도아프고 생리통도 심한데다,

암튼 여러가지로 애를 먹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석하고 아플바에야, 뭐하러 학교다니냐,

그냥 휴학하고 내년에 가라 라고 제가 설득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은 시험이있는날이였다 라며 허겁지겁 옷입고 챙겨 나가더군요

그런데, 고등학교 입학하고나서 계속 결석이나 지각을하고왔을땐

엉덩이를 쓰다듬거나 발을 절뚝거리며 왔어요

그냥 나는 동생이 뭐 잘못했나 생각했습니다. 그때까진요,.

그러던 도중 1시되서 동생이왔더군요 그런데, 동생이 오늘도 맞고왔더군요..

그리고 스타킹을벗더니 자기 발바닥을 보는겁니다.

그리곤 울상이되서 

"언니 내 발바닥 봐봐." 라고하는거예요 그랬더니

거기만? 라고하니까 치마들추고 엉덩이도 까는거예요..

세상에... 너무 심한거예요;;

결석을했다고 얘를 이렇게 때리다니...

게다가 진단서도 끊고갔는데

부모님 확인전화 안했단이유만으로 그냥 됐고, 맞아라

라고했다더군요..-_- 그리고 사진이있는데...

엉덩이는 여자애인관계로 발바닥만 올릴게요.

이거 신고해야하나요.. 아니면 선생님의 사랑의 체벌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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