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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공격/수비 운영팁
게시물ID : gametalk_309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권사용안내
추천 : 0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8 15:10:59
사실 이건 혼자 알고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팀 전체의 이해와 팀웍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솔큐에서도 팀원의 협조를 어느정도 받을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아요.

공격시 상대 수비라인을 뒤로 밀어내고 화물을 전진 시키거나 거점을 획득하는게 공격의 기본입니다.
이를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수비팀의 후방을 강력하게 교란해 일선에서 충원을 가게 만들기
이 방법에 좋은 캐릭터는 트레이서, 겐지, 윈스턴, 디바 같이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후방침투에 용이하고 킬이 나올 시 충원되는 병력을 끊어주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순간이동기가 있을때는 우선적으로 없애주고요.

두번째 빠른 속도로 치고 들어가 적들이 진영을 갖추지 못한체 싸우게 하기
루시우의 속도버프를 받고 라인하르트가 방패 들고 달리는 닉으 플레이는 달리는 도중에도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거점 점령전에서 극초반에 입구가 뚫리고 A를 먹혔다면 상대는 초반에 궁극기 게이지가 채워지고 B지점에 같은 방법으로 도달해 궁극기를 쏟아냅니다. 이 경우 게임이 1분만에 끝나는 굴욕을 당할 수 있죠.

세번째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 일선을 파괴하기
그냥 죽인다는 얘기인데 뭐가 그리 거창하느냐 물어본다면, 요새 시작햐지 얼마안된 사람들의 빠대에서는 서로 포킹하다 죽고 킬이 났는데도 이득을 못보고 이런 싸움이지만 어느정도 실력자들의 싸움에서는 이유없는 킬이 잘 나지 않습니다. 특히 수비쪽은 병목 지형같은 수비하기 좋은곳을 틀어막기때문에 더 그렇죠. 어쩌다 1,2킬이 나면 공격팀은 바로 밀고 들어와 전멸을 시키거나 수비라인을 뒤로 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궁이 빠져있고 우리팀의 궁은 연계가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자연스러운 힘싸움을 통해서 상황을 만들 수 도 있고, 궁을 안쓰고 밀고 들어가 상대의 궁을 유도할 수 도 있습니다. 

네번째 저격수의 활용
현재 공격팀의 위도우 메이커는 극혐이라는 분위기지만 어제 인벤 방송국에서 랭커초대석 하는걸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위도우 메이커 고수는 게임을 혼자 풀어가는 수준입니다. 대치전에서 순식간에 킬을 내고 그때 공격팀이 밀고 들어가면 막을 방법이 없죠.

수비팀도 크게 다르지 않으나 상대방과 궁극기를 교환하는 식으로 사용하고 한번에 모든 궁을 사용하는것보다 다음 공격을 대비해 시간을 벌어줄 궁극기를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거점 점령전의 경우 A가 뚫릴것 같으면 과감히 포기하고 B를 수비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넘어갈게 뻔한 거점을 뒤늦게 지키러가다 점령하고 모여오는 공격팀에게 죽을 경우 B 수비에서 결원이 생기고 바로 전멸로 이어지게 만드는 역적이 됩니다.

또한 점령지나 경유 지점을 공격측이 획득하면 리스폰 지역이 바뀌는데 상대 리스폰 지역에서 너무 가까운곳에서 수비하려는것 보다는 조금 뒤로 빼더라도 리스폰된 적팀이 합류하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곳에서 수비 라인을 구축하는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이러한 라인 구축이 정석이다보니 뒷쪽에서 속도 버프를 키고 순식간에 치고나와 공격준비 중이던 공격팀을 반대로 공격접으로 몰살 시켜 타이밍을 뺏는 플레이도 가능하죠.
은근히 추가시간에 비비기 역전승이 잘 나오기때문에 수비팀은 끝나기 직전 앞으로 달려나가 전진 라인을 구축하여 공격팀이 거점이나 화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어이없이 뒤로 새는 사람이 없게 단단하게 진입로를 압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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