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42도가 되면 효소가 활동을 하지못하여 사람이 죽게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만약 단시간에 체온이 상승하는게 아니라 오랜시간에 걸쳐 체온이 42도가 되면 인체는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몸이 37도의 상태에서 일주일에 0.1도씩 체온이 상승한다고 하면 약 7년후에 체온이 42도가 되는데 그때도 사람이 죽나요?

아니면 몸이 그 온도에 적응하여 더 고온까지 버틸수있나요?

목욕탕에서 바로 뜨거운물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서서히 뜨거워지면 견딜수있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