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다이어리타입(카드랑 이것저것 수납가능한 것) 만 꾸준히 써왔는데
마지막으로 샀던 아주 싼 것이 말썽이 되서 버렸거든요
다이어리타입인데 내부케이스가 케이스타입이 아닌 끈으로 고정하는건데 몇달만에 끈이 끊김;;;
새로 케이스를 주문하고 며칠간 쌩폰으로 다니고 있다보니 이제서야 알게된 사실이 아이폰이 작고 가벼웠다는겁니다 (그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다이어리타입이 와서 채우고나니 왤케 폰이 무겁고 두껍던지 ....
결국 케이스를 더 질렀습니다!! 3개나!!!
그런데 가벼운 젤리타입은 카드꼽는데가 없어서... 그래도 출퇴근카드나 교통카드정돈;;;
(얇으면서도 카드꼽는공간있는 케이스는 아5용만 파는듯;; 아4용은 못찾겠더라구요) 이런 고민하는데.. 아이팟 사용자인 아는동생이 답을 주더라구요..
붙이는 카드케이스가 있다고
그래서 그것도 질렀습니다!!!
(마침 1+1 행사해서 하나사니 하나 더 주더라구요)
-_- 이번달에 폰케이스만 4개에 필름에 카드케이스까지...
아무래도 미친듯 보이네요;;;
주말에 배송받아서 오늘아침에 뜯어본 카드케이스 사진 붙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