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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ong님"이었나 아이디가...
게시물ID : lol_30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X
추천 : 1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27 23:46:13


시작부터 영어를 써대는 허세를 보여줌. 뭐 개성이려니 함.

올라프가 탑에서 3데스 하자 피딩 고만하라고 쌍욕을 날렸음.

나는 욕은 하지 마시라고 함.

베이가는 손을 쉬지 않았음. 저런 ㅄ을 보고 어떻게 욕을 안할 수 있냐고 부심을 부림.

근데 말을 거듭할수록 봇듀오가 나의 편들 들기 시작함. 결국 4:1의 말싸움이 되버림.

베이가가 서렌쳐도 아무도 찬성을 안해줌. 전부 차단해놔서 떠들어도 보이지도 않음.

어차피 진 거 cs먹는 연습이나 하자며 다들 베이가를 버려둠.

멘붕한 베이가는 여기저기 시끄럽게 핑을 찍어댔지만 아무도 반응하지 않음.

오히려 우리끼리는 킬도 따내고 타워도 밀면서 조금이나마 체면치레를 함.

정작 게임 끝나고 나자 베이가 킬뎃 0/6/1

그러니까 좀 못했다고 쌍욕 날리지 말라고 좁밥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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