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등록금 300만원 내는데, 성적에 대해 궁금하면 전화도 못하나.. 권위의식쩌는 교수들.. 성적이의기간이 도대체 왜있는건데.. 그 기간에 당연히 학생으로써 물어볼수 있는 권리 아닌가 ? 4학년까지 오면서 무조건 수긍해왔었는데, 이번엔점수자체가 납득이 안되는 어이없는 점수가 나와서 따지듯이도 아니고 문자로 통화가능한지 정중하게 여쭙고 가능하다해서 전화했더니.. 성적 물을라면 전화질 하지마라 임마 라고 성질내고 걍 끊어버리는.. 문자로 "교수님 제가 등록금 300내고 성적이의기간에 성적에 대해서 여쭙는건 당연한 권리인줄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안좋습니다." 라고 보내니 자신은 죽어도 틀리지 않는다고..죽어도 문자전화하지마라네요. 바로 전화하니 전화도 씹음 ㅋㅋ 왜 우리의 권리를 교수놈들 눈치를 봐야하는지. 우리과 교수들 존경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교수 수업을 회피하는 이유를 알겠다.. 아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