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이 아무리 비쩎꼴아서 가볍다한들 그 구멍 송송 뚫린 비닐장 같은 날개로 날아다니려면 날개짓을 강려크하고 빠아르게 해야할텐데
일반적인 곤충들의 날개짓을 보면 벌 같은 경우는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여왕님과 체인즐링의 등껍질(처음엔 안장인 줄 알았음)이 달린 것으로 보아 풍뎅이류로 사료돼고
풍뎅이들은 크고 아름다운 날개를 가졌지만 그 무거운 몸을 날리기 위해 날개근육에서 심한 발열이 일 만큼 세차게 날개짓을 하는데
이 비율을 그대로 확대시켜 여왕님의 날개짓에 비교해보면 분명 여왕님은 루나가 난입해 일기토를 신청했어도 개발살을 내주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만한 각력을 가졌을 것이 틀림 없기 때문이다
하아... 여왕님...ㅡㅜ 여왕님이 지젼짱짱퀸이에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