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들아 형아가 군대 왔다. 내가 군대오기전에 입영통지서도 안띄우고 생일도 조용히 넘어갔다. 군대 입영한지가 2달째 되어 간다. 이병이 이렇게 인교장와서 컴퓨터 두둘리고 있을지 입영전에는 꿈에도 몰랐다.빨간 날이 좋긴하다 군대에서 목표가 몸 건강히 전역하자 이다. 형이 이때까지 베오베 한번 못갔다. 남은 군생활 잘 넘기게 추천 바란다. 형은 너희을 믿는다. 언제 다시 인터넷 접속할줄 모르겠지만 100일 휴가 나가서 접속하겠다. 그때까지 충성~! -어느 대대 인교장에서-